어깨 통증
이번에는 좀 많이 심한 것 같다. 지난 주말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계속해서 아프다. 신경이 눌렸는지 저리기도 하고 오른 팔을 만지면 남의 살을 만지는 듯한 느낌도 있다. 요 며칠 불꽃 코딩을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아님 3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고통인가? 어깨가 많이 아프니까 머리도 멍하고 온몸이 다 쑤신 듯 하여 계속 피곤하기만 하다. 겨울엔 손도 막 갈라지고 …
이번에는 좀 많이 심한 것 같다. 지난 주말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계속해서 아프다. 신경이 눌렸는지 저리기도 하고 오른 팔을 만지면 남의 살을 만지는 듯한 느낌도 있다. 요 며칠 불꽃 코딩을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아님 3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고통인가? 어깨가 많이 아프니까 머리도 멍하고 온몸이 다 쑤신 듯 하여 계속 피곤하기만 하다. 겨울엔 손도 막 갈라지고 …
인간적으로 너무 졸린데.. 지난 주 금요일부터 어제 일요일까지 3일 동안 기나긴 겨울 잠을 잤는데도 오늘 왜 이렇게 졸린지 도무지 모르겠다. 월요일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너무 졸린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듯 하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그런가? 아니면 갑작스레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것일까? 주말에 낮잠을 자면 그날 밤엔 잠을 제대로 …
급작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어젠 간만에 사장님과 술자리를 하게됐다. 안주는 장어.. 얼만만에 먹어보는 장어인지.. 장어를 먹고 술도 마시고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도 한 것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랄까?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물론 술을 마셨기 때문에 잠이 금방 들긴 한 것 같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수면 데이터를 보니까 기가 찬다. Deep Sleep 시간이 40분도 안되는 …
원래는 심박수 측정 기능을 이용해서 자전거 탈 때 심박수를 연동해보려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지만 실시간 연동은 안되기 때문에 구입하고 나서 엄청나게 실망을 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건 뭐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자전거 탈 때 심박수를 연동하려면 현재는 밴드 타입의 심박수 센서를 몸에 두르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 저렴하게 하려면 말이다. 샤오미 Mi Band …
아침에 차에서 내리면서 파카 주머니에 넣어뒀던 아이폰이 그만 자유낙하하고 말았다. 덜컹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보니 아이폰은 이미 바닥에 나뒹굴고 있고.. 이거 보나마나 어딘가 깨졌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나 사진처럼 화면이 깨졌다. LCD가 깨진 것은 아니고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강화유리를 부착해뒀는데 그것이 깨진 것이다. 케이스에는 흔적이 없는 걸 보니 화면 쪽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양이다. 평평한 바닥이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