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넘어나가 싶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다행히 몸살감기는 아니어서.. 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코감기에 걸려서 코가 자꾸 막힌다. 금요일부터 약간의 기운이 있긴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코도 많이 막혔고 목도 아파서 결국은 약을 사서 먹었다.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거나 하지는 않는데.. 코감기는 막히는 코 때문에 먹을 …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넘어나가 싶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다행히 몸살감기는 아니어서.. 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코감기에 걸려서 코가 자꾸 막힌다. 금요일부터 약간의 기운이 있긴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코도 많이 막혔고 목도 아파서 결국은 약을 사서 먹었다.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거나 하지는 않는데.. 코감기는 막히는 코 때문에 먹을 …
어젠 회사 회식이 있었다. 예전엔 금요일에 회식을 많이 했는데.. 최근엔 목요일에 회식을 많이 한다. 금요일은 개인 일정들도 있고 해서 그런데.. 체하기도 했기 때문에 술은 많이 마시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마신 듯 했다. 술을 마시고 나면 해독이 아니라 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들어와서 씻고 잠자리에 들면 새벽 1시.. …
주말에 비가 내린 후라 그런가? 오늘은 제법 날씨가 춥다. 곧 3월이니까 어쩌면 막바지 추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날씨도 추운 오늘같은 월요일 월요병에 주말에 미드 좀 본다고 연이틀 새벽에 잠을 잤더니 입술은 부르트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더구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니까 오늘은 벌써부터 졸음이 엄청 나게 몰려온다. 토요일에 찢어진 청바지 때문에 …
2016년 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마도 눈!! 2월 6일 아침 일찍 동해로 출발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위해 현금도 미리 찾아뒀고 제수씨한테 줄 상품권도 구매를 한 후였는데..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동해로 출발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 피곤해서 바로 가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될 듯 해서 토요일에 출발하기로 마음을 먹고 …
얼마 전에 간 식당에 육회비빔밥을 팔고 있어서 다음에 오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식당에 가서 육회비빔밥을 먹어봤다. 육회색이 아주 제대로인데.. 된장국까지 포함해서 8,000원!! 직장인 점심가격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한번은 먹어봐야 다음에 또 먹을지 말지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육회비빔밥을 먹을 일이 많지는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