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만에 윈도우 환경에서 뭘 좀 하려고 보니 Mac만 써서 그런지 너무도 어색하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세팅하면서 다른 것은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윈도우 업데이트가 문제를 일으켜서 스트레스였다. 주로 사용하는 거라면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겠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일단은 수동으로 설치에 실패했던 업데이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금은 이렇게 최신 상태이긴 하지만.. 3일 정도는 저게 계속 …
S3에 저장된 파일의 Content-Type을 변경하는 것은 브라우저로 AWS 콘솔에 접속해 아래와 같이 수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굳이 우리는 cli 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cli 환경이 편한 경우도 있고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일괄 작업이 가능하니 더 편할 수도 있다. cli 로 파일의 Content-Type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 후 실행하면 된다. 위 명령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metadata-directive …
동시 실행이라는 말이 맞나 싶긴 한데.. 한 번의 클릭이나 타이핑으로 2개 이상의 App 을 실행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맥은 보통 재부팅을 잘 안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가끔은 해주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다만 이럴 때마다 App.. VS Code, Chrome 등을 다시 실행시키는 것이 일이라면 일이다. 그래서 맥에서 기본 제공하는 Automator를 이용해 여러 개의 App 을 …
인터넷 접속이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 맥북에 개발환경을 세팅할 때는 brew 만큼 편한 게 없는 것 같다. 물론 brew 접속도 막혀있다면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brew를 이용한 패키지 설치는 가능해서 iterm2 등을 brew 로 설치해서 사용 중이다. 그외 chrome 브라우저 등도 설치를 했다. 인터넷 연결이 아주 제한적이다 보니 설치한 패키지의 업데이트가 있을 때 인터넷을 …
개발을 할 때는 주로 VS Code를 사용하지만 업무상 제약사항 때문에 VS Code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간단한 코드 등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마다 익숙하지 않은 vi 로 작업을 하려니.. gui 가 아니어서 힘든 것도 있고.. 간단한 복사/붙여넣기도 못 하니.. 답답할 때가 이만저만 아니다. vi를 공부하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또 항상 사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