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소경
2008년 7월 13일 발칙한 K군과 함께 한 선유도공원출사 / 후지 S5Pro + AF 50mm F1.8D 더운 날이었지만..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꽃들과 시원한 녹색이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후지 S5Pro로 기변을 하고 나서는 사진을 찍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녹색은 정말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2008년 7월 13일 발칙한 K군과 함께 한 선유도공원출사 / 후지 S5Pro + AF 50mm F1.8D 더운 날이었지만..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꽃들과 시원한 녹색이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후지 S5Pro로 기변을 하고 나서는 사진을 찍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녹색은 정말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여름이야 더운 게 정상이겠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견디기 힘들만큼 더운 것 같은 기분이다. 올해는 좋은 일은 전혀 없을런지.. 또 짜증나는 이야기를 들었고.. 거기다가 덥기까지 하니 오늘을 잘 버틸 수 있을지.. 몇시간이면 오늘도 끝나지만.. 짜증이 겹겹이 쌓인다. 요즘 왜 이럴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환경이 그런 것인지.. 운이 나쁜 것인지 정말 아무 것도 확실한 게 없다. …
선유도공원에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과 이야기가 있다. 복숭아도 있다. 그리고 한가로이 풀을 뜯는 토끼도 있다. 토끼는 정말 토끼풀을 뜯어 먹는다. 시골에 살았지만.. 토끼풀을 먹는 모습은 처음 봤다. ^^; 시골에서는 이런 작은 복숭아는 개복숭아라며 잘 먹지도 않았는데.. 산에 가면 의례희 한그루씩은 있던 개복숭아.. 그 때가 그립다. 선유도공원 / 후지 S5Pro + AF 50mm F1.8D / std s-s-s …
선유도공원 식물원 / 후지 S5Pro + AF 50mm F1.8D / s-s-s DR:230% / 포토웍스 샤픈 3, 다단계 리사이즈
선유도공원 / 후지 S5Pro + AF 50mm F1.8D 지난 주말 선유도공원에 다녀왔다. 더운 날씨였지만 사진을 찍으러 나온 분들이 참 많았다.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고 있고.. 한장의 사진을 위해 열심히 셔터를 누르는 분들고 있었다. 주말은 선유도공원에서 즐겁게 보낸 것 같다. 이젠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