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부츠
가끔 보이던 어그부츠의 계절이 드디어 오려는가보다. 푹신푹신한 털에 발까지 따뜻해질 것만 같은 어그 부츠를 신고 걷는 모습을 상상할리는 없겠지만.. ^^; 이 어그부츠는 사무실같은데서 실내화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신발이 아닌가 싶다. 모델분이 신어보시고는 벗고 싶지 않아하셨던 일화가 있는데.. 그만큼 발도 따뜻하고 푹신하고 그리고 생긴 것도 귀여워서 제법 인기가 있지 않을까 혼자만 생각하고 있다. 나도 …
가끔 보이던 어그부츠의 계절이 드디어 오려는가보다. 푹신푹신한 털에 발까지 따뜻해질 것만 같은 어그 부츠를 신고 걷는 모습을 상상할리는 없겠지만.. ^^; 이 어그부츠는 사무실같은데서 실내화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신발이 아닌가 싶다. 모델분이 신어보시고는 벗고 싶지 않아하셨던 일화가 있는데.. 그만큼 발도 따뜻하고 푹신하고 그리고 생긴 것도 귀여워서 제법 인기가 있지 않을까 혼자만 생각하고 있다. 나도 …
글쎄..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ㅎㅎ 사진만 찍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더니 포토샵 보정도 어느 새 하고 있고.. 거기다가 상품상세설명 페이지도 어느 새 작업을 하고 있고.. 사진만 찍으러 왔다가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오늘은 사입하는데 짐꾼 노릇까지.. ㅋㅋ 한가지 일만 하면서 살고 싶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되면 그건 또 마음대로 되는 문제가 아니고.. …
오래전 삼각대도 없이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끔은 이런 사진도 마음에 든다. 나에게도 빛이 있으면 좋겠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찍었던 사진을 다시 한번 들춰봤다. 그 사진들이 내가 바라보고 생각했던 모든 것의 기록일 수는 없지만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졌다. 매일매일 조금씩 삶이라는 길에 나의 작은 발자국을 남기고 있을텐데 그 발자국이 어떤 모습일지.. 어떻게 걸어가고 있는지 뒤돌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 발자국은 어떻게 나의 뒤에 남겨지고 있을까? 하루하루 시간에 …
이제는 신발사진 올리면서 제목 정하는 것도 귀찮아졌다. %% 나에게는 그 신발이 그 신발인 것 같은데.. 하이힐이냐 로퍼나 단화냐.. 이렇게 나눠지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참 어렵다. 코사지도 있고 펌프스는 또 뭔지.. 부티?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앵클이라는 것도 있고.. 이런 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다. 언제까지 귀찮다고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