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에서 글쓰기
모바일 블로기 좀 해보겠다고 별짓을 다하고 있다. 어쨌든 잘 되면 좋겠다^^
모바일 블로기 좀 해보겠다고 별짓을 다하고 있다. 어쨌든 잘 되면 좋겠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373 가슴이 뜨겁도록 달려본 기억이 있는지 한참을 생각했지만.. 결론은 “없다”였네요.. ^^; 그냥 어렵다싶으면 바로 다른 길을 찾아서 그 길로 가버리고.. 그런 자신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위로하고.. 요즘도 내 문제였던 것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조금은 화풀이를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내가 가야할 방향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늘은 그 방향을 찾아봐야 할 …
주말에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가고 하루종일 실내에만 있고 집에 오면 늦은 시간.. 좀처럼 봄기운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고향에 가니 여기저기 보이는 모든 것이 봄을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____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4월 4일 오전 9시 20분 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로 출발했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전 날 친구와 술을 좀 마셨고 들떠서 잠도 설치고 해서 피곤했네요. ㅎ 동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니 사진처럼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태가 계속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피곤함에 그냥 쓰러져서 자고 말았네요. ㅎ 한시간 넘게 자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언제 …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한 일만 잔뜩이라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저녁과 함께 술 조금 마시고 돌아왔답니다. ^^ 어찌보면 별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동안 쌓였던 것들이 많았는지 그냥 한순간에 감정이 겉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어 하루종일 얼굴 찡그리고 있었네요.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 사람때문인데 그걸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가만히 놔두면 좋을텐데.. 굳이 알려고 묻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