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창경궁, 인사동을 가다
오후 한시쯤 K군을 만나서 종로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종묘로 향했답니다. 작년 가을에 K군과 종묘를 같이 오고 이번에 다시 종묘를 가게 되었네요. 우린 사진 찍으러 갈 때마다 종묘에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종묘가 참 좋습니다. ㅎㅎ 종묘를 둘러보고 창경궁으로 넘어갔는데.. 영조 오순 어연례인가? 뭐 그런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궁에 가서 이런 행사를 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
오후 한시쯤 K군을 만나서 종로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종묘로 향했답니다. 작년 가을에 K군과 종묘를 같이 오고 이번에 다시 종묘를 가게 되었네요. 우린 사진 찍으러 갈 때마다 종묘에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종묘가 참 좋습니다. ㅎㅎ 종묘를 둘러보고 창경궁으로 넘어갔는데.. 영조 오순 어연례인가? 뭐 그런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궁에 가서 이런 행사를 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
이건 뭐..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지.. 뾰족한 그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를 봤습니다. 흑~ 전부터 그게 눈에 가시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결국은 이렇게 사고를 치고 마네요.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망치들고 연장 챙겨서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어찌나 잘 박아뒀더닞.. 빼내느라 아주 고생했네요. ㅋ 그래도 망치하나와 드라이버만 있으니 뭐든 빼게 되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도 …
적당히 혼자 살기에 맞게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좌식 컴퓨터 책상과 의자를 이용했고 2단 행거를 이용해서 옷을 정리했네요. 벽에는 간단하게 옷걸이를 달아뒀구요.. 그리고 오래전에 구입한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해서 영화 감상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책꽂이도 하나 마련해서 책과 기타 자질구레한 것을 정리했고 리빙박스를 이용해 옷을 정리했답니다. 이 정도면 나름 잘 정리한 것 같은데요.. ㅎㅎ …
하남으로 이사온지 이제 1주일이 된 것 같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를 자발적인 화장실 청소는 아마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 청소를 하고 나니 냄새가 없어진 것 같고 깨끗해져서 좋다. ㅎ 어제 사무실로 도착한 리빙박스를 가지고 와서 옷을 정리하고 나니 방이 한결 깨끗해진 느낌이다. 이제 정리는 대충 끝난 것 같다. 사진이라도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8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저만 해도 항상 뭔가 부족한 것 같고 항상 무언가를 찾아서 정신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는 단순한 지혜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괜히 머리 복잡해 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