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청계산에 가야겠다
5월에 되니까 다시 산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 이번 연휴 때 산에 갔으면 했지만.. 어쩌다보니 가지는 못하고 대신 이번 일요일에 친구와 청계산에 가기로 약속을 정했다. ^^ 다른 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의 체력이 저질이라고 하니.. 그런데 청계산은 하남에서 제법 먼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야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는 이렇게 찾아놓긴 했지만.. 지하철로 가야할지.. 아님 버스로 가서 …
5월에 되니까 다시 산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 이번 연휴 때 산에 갔으면 했지만.. 어쩌다보니 가지는 못하고 대신 이번 일요일에 친구와 청계산에 가기로 약속을 정했다. ^^ 다른 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의 체력이 저질이라고 하니.. 그런데 청계산은 하남에서 제법 먼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야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는 이렇게 찾아놓긴 했지만.. 지하철로 가야할지.. 아님 버스로 가서 …
라스트 프로포즈 감독 유위강 (2008 / 홍콩) 출연 유덕화, 서기, 장한위, 하운시 상세보기 달콤한 사랑 영화이기는 하나 이야기의 흐름이 개연성이 부족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백만장자와 댄서의 사랑 영화 귀여운 여인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었을까하는 생각이 줄곧 들었던 영화. 결국 사랑이 이러워지긴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것은 …
지금 시간에 일어났다면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니지만.. 사실 새벽에 잠이 깬 것 같은데 시간을 보지 않아서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쉬는 날만 되면 잠이 일찍 깨니 이건 뭔가.. 쉬는 생각에 긴장감이 없어져서일까? 그런가? ㅎ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은데 쉬는 날은 꼭 아침을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오늘도 그냥 간단히 배만 채우고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
갑작스레 생긴 저녁약속.. 김대리님과 퇴근 버스에서 저녁 먹자는 소리에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ㅎ 매운 음식은 저번에 매운 갈비찜을 먹고 아주 된통 난리를 겪은 후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뭔가 매콤하면서 얼큰한 것이 생각나서.. 어쩌면 술 한잔이 더 생각난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 불닭과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이런 저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그냥 …
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kor/ti/everywhere_sightseeings/area_sightseeings/list_505.jsp?category=&areaCode=38&gotoPage=49&cid=251835&keyword=&stype=&ListType=&cat1=&cat2=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니 시간을 꼭 내서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은 곳이 순천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순천 시티 투어라는 것이 있는데.. 나처럼 차가 없는 사람에겐 딱 맞는 프롤그램이 아닌가 싶다. ^^; 순천이 고향인 친구들과 후배들도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