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전거, 청소
이상하게 쉬는 날은 뭐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간만에 비도 내리지 않는 화창하진 않아도 날씨는 괜찮았던 날이었는데.. 어제 마신 막걸리 탓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잠을 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해버린 탓에 한 것도 없이 그냥 보내버린 듯한 느낌이다. 청소는 했다. ㅋ 생각해보니까 낮잠을 꽤 잔 것 …
이상하게 쉬는 날은 뭐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간만에 비도 내리지 않는 화창하진 않아도 날씨는 괜찮았던 날이었는데.. 어제 마신 막걸리 탓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잠을 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해버린 탓에 한 것도 없이 그냥 보내버린 듯한 느낌이다. 청소는 했다. ㅋ 생각해보니까 낮잠을 꽤 잔 것 …
감히 최고의 문서편집기라고 할 수 있는 에디트플러스(EditPlus)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버전 3.11입니다. 아내 내용은 이번 3.11에서 추가되거나 수정된 내용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고 많은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editplus.com/kr/download.html Version 3.11 <기능> * ‘일정 간격으로 PWD 전송’ FTP 옵션. * 디렉토리 창에서 사용자 지정 필터 허용. * 사용자 도구 설정에서 ‘현재 파일 저장’ 옵션. * …
비가 내리니까.. 막 긴장이 되고 뭐 그렇다. 이래서 경험이란 것이 무서우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흑!~ 마구 퍼붓다가 잠시 쉬는 것처럼 비가 잦아들기도 하고.. 내일까진 계속 이렇게 비가 내릴 모양인가보다. 걱정이 돼서 집을 마음대로 비울 수가 있나.. 친구 창민이를 봐야할 것 같은데.. 내일이 딱 좋은데.. ㅎ 퇴근을 앞두고.. 비가 오기에 일찍 가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그런 무방비 …
@ 중아트그룹 전시장 정원.. 이건 뭐 매번 스냅사진만 찍어대고 있다. 이번 주는 화병 사진 찍으나 다리가 거의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을 수반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른 사진 찍는 것은 선뜻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다. 다리가 막 땡겨!! 연꽃을 찍고 싶은데 어딜 가지 못하니까.. 저렇게 가짜 연꽃이라도 아쉬운대로 찍고 있다. 크헐헐~
어제 치킨을 먹긴 했지만..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다만 사이다를 한 컵 정도 마셨을 뿐인데.. 아침부터 몸 상태가 마치 숙취때문에 온 몸이 뻐근한 그런 날이다. 비가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ㅋ 내일이 쉬는 날이라면 몸이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좋을텐데.. 내일도 일을 해야하니 기분도 그리 좋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하루를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