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먹고 싶다
점심을 먹은지 4시간 지나니까 슬슬 배가 고파온다. 근데 사무실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것이 없다. 나의 특이한 체질 탓에 뭔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계속 먹을 게 땡기는데.. 지금이 딱 그렇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 컵라면 사다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장 사러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내일은 뭔가 사와야 할 것 같다. 이런 배고픈 상태에선 …
점심을 먹은지 4시간 지나니까 슬슬 배가 고파온다. 근데 사무실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것이 없다. 나의 특이한 체질 탓에 뭔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계속 먹을 게 땡기는데.. 지금이 딱 그렇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 컵라면 사다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장 사러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내일은 뭔가 사와야 할 것 같다. 이런 배고픈 상태에선 …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휴일은 방에만 가만히 있고 싶은 본능과 나가야만 한다는 이성이 전쟁을 치룬다. 휴~ 오늘은 그 전쟁에서 이성이 이겨서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미사로 향했다. 자고 싶다는 본능이 너무도 강했지만 파란 하늘을 보니 이건 뭐 나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후회를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ㅎ 이렇게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도 …
@ 미사리 하늘도 좋지만.. 꽃도 저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 특히 마지막 코스모스 사진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는..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미사리 아침을 먹고 파란 하늘을 보니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도 많았지만..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자전거로 3시간이 타고.. 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시내에서 파는 강원도 찰옥수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강원도 찰옥수수가 아닌 것 같다. 집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라는.. 어제 택배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진짜 강원도 찰옥수수를 삶아서 먹어봤다. 역시 사서 먹는 것과는 맛의 질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 아침에 몇개 삶아서 사무실 직원에게 주니 무척 찰지다고.. 달리 강원도 찰옥수수가 아니라고.. 한마디 딱 했을 때의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