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와 소주 한병, 그리고 미녀 두분
일찍 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로 향했다. 등갈비를 먹어보겠다고 찾아간 곳은 전화도 받지 않고 장사도 안하는.. 그러다 곧 망할 것 같은 가게는 그냥 포기하고 닭갈비를 먹기 위해 다시 조금 먼 길을 돌아왔다. ㅋ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인데.. 등갈비가 뭔지.. ㅋㅋ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과 동석을 했기 때문에 술을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서 소주 …
일찍 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로 향했다. 등갈비를 먹어보겠다고 찾아간 곳은 전화도 받지 않고 장사도 안하는.. 그러다 곧 망할 것 같은 가게는 그냥 포기하고 닭갈비를 먹기 위해 다시 조금 먼 길을 돌아왔다. ㅋ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인데.. 등갈비가 뭔지.. ㅋㅋ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과 동석을 했기 때문에 술을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서 소주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70
결국은 코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서 하긴 했는데.. 사실 좀 화가 난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태도 때문이랄까? 내가 하는 게 훨씬 더 빨리 끝나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는데.. 사실 내가 이렇게 하면 지난 주말에 촬영한 상품의 상세페이지는 조금 만들어 줄 거라 생각했는데.. 하라고 시켜야만 하는 걸까? 누군 시간이 남아서 코딩도 하면서 상품등록까지 …
퇴근하면서 우편함을 보니 왠지 낯익은 하얀 봉투가 있길래 ‘올 게 왔구나.. ㅋ’ 좋아라 했네요. 이번에도 저번에 도착하지 않은 수표까지 그러니까 두달치 금액이 한꺼번에 왔네요. 지난 달에 환전 신청한 것은 입금이 되었나? ㅎ 다음 주중에 환전을 신청해야 할 듯 하다. 사무실에 은행에 한번 가려고 해도 차나 자전거가 없으면 불편해서.. ㅋ
오늘 지름 품목 중의 하나인 발목밴드이다. 이 발목밴드가 무엇인고 하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가끔 주로 청바지를 입는데 바지가 체인게 끼이거나 기름때가 묻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빨면 괜찮아지지만 이게 묻으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탓에 바지를 묶어줄 수 있는 이 발목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_____^ 일단 오늘 퇴근 하면서 착용을 해보니 발목 주위가 답답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