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와 PC간의 파일 공유를 할 때마다 USB 케이블 연결하는 것도 사실은 귀찮았다. 크래들이 있으면 좀 더 편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많이 파일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FTP서버를 이용하는 방법도 사용해봤는데 FTP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했다. 그런데 WebSharing 어플을 사용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디자이어로 접속할 수 있고 파일을 다운로드, 업로드 할 수 있다. 이런 편할 어플은 …
어젠 아침에 롬업하고 저녁에 또 하고.. 루팅하고 나서 롬업에 빠져있는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올린 롬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걸로 버터야 할 것 같다. ㅋ 카페에 안들어가면 롬이 올라온지도 모르는데.. 이게 문제다. 롬을 올리고 디자이어에서 사용할 메모 어플을 찾다보니 Catch Notes라는 어플이 있었다. 예전 3banana 라는 메모 어플의 이름이 Catch Notes로 바뀐 것 같았다. …
다음 주에는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기게 된다.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기는 것이니 좋아해야하겠지만.. 일단 출퇴근 거리도 늘어나고 지옥철과 만원버스.. 생각만해도 눈앞이 캄캄하다. ^^; 그리고 이사를 하게 되면 필히 인터넷 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공사가 필요하다는.. 사무실에서는 나만 할 줄 아니까 또 내가 해야할 모양이다. 인원수가 있기 때문에 2WAN 입력이 가능한 RV042 공유기를 사용하고 스위칭 허브는 3개정도 구입해서 네트워크를 …
어제 저녁 퇴근하고 몸이 완전 아프고 무거운데도 루팅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뻘짓을 했더니 오늘은 컨디션 엉망!! 루팅은 너무 쉽게 잘 되었는데 롬을 올리면서 벽돌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떨기도 했지만 무사시 성공했다. SD카드 파티션 작업을 하면서 멈춰선 디자이어폰.. SD카드를 따로 포맷해주고 다시 시도하니 잘 되더라는… 롬은 네이버 HTC카페 달심고수님 롬을 올렸다. 롬을 올리고 처음 부팅할 …
오늘 눈이 제법 내렸다. 밤새 눈이 제법 내렸다고 해야할까? 출근 길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간만에 눈을 보니까 왠지 신나서 이것저것.. 출근하면서 카메라까지 챙겨서 갔으니 말 다한 거 아닐까 싶다. ㅎ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점심먹고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혼자 요렇게 눈사람도 만들었다. 면봉과 이쑤시개로 나름 표정까지 신경쓴 눈사람.. ㅋ 손이 시려서 크게는 만들지 못하고 작게 만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