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피곤 피곤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
어제 네이버 hTC카페에 올라온 에스프레소 롬을 미친 듯 올려버렸다. 처음 사용하는 롬이라 망설이기도 했지만.. 사실 그동안 다른 분의 에스프레소 롬이 올라오긴 했지만 이상하게 어제 올려주신 분의 롬이 내 디자이어와는 잘 맞는 것 같아 롬을 보자마자 어플 백업하고 바로 설치에 들어갔다. 설치는 뭐 그렇듯 그냥 쉽게 끝나버렸다. ㅋ 근데 쓰면서 한가지.. 아니 지금까지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 …
이거 공개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아침에 보니 윈도우 업데이트에 윈도우 7 서비스팩 1이 올라와 있더라는.. 일단 묻지마 설치를 진행했고.. 설치 시간은 좀 걸린 것 같은데..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설치하느라.. ㅋ 설치한 직후이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지만 좀 더 써보면.. 그냥 그다지 달라진 건 없을지도 모르겠다.
주말에 쉬어도 그다지 피곤한 게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다. 하남에서 학동까지 출퇴근 하는 게 아무래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이사를 하는 건 싫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은 뻔한데.. 더구나 지금 다니는 회사에 충성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기에.. 그리고 자꾸 이상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연을 다 끊고 싶어진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이해하기 싫은 …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긴 후로는 마음 먹고 운전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차를 세워둘 지경이다. 이럴려고 차를 산 건 아닌데.. 환경이 바뀌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날씨도 풀리고 해서 마음 먹고.. 원래는 언제 나가볼려고 했다 그 놈의 낮잠이 뭔지.. ㅋ 오늘 나가 보니 차가 어찌나 더럽던지.. 설에 고향에 다녀오면서 묻은 구제역 방제약과 눈 그리고 너무도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