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2011-05-22
D300+ AF-S DX NIKKOR 35mm F1.8G
D300+ AF-S DX NIKKOR 35mm F1.8G
참 간만에 애드센스 수익금을 환전한 것 같다. 3달동안 모아서 이 정도 금액인데.. 그전에는 두달만 모아도 됐는데.. 최근에는 블로그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한 탓에 방문자수도 많이 줄었고 그래서 수익도 역시 많이 줄었다는.. 그래도 이렇게 가끔 요기하게 쓸 수 있는 돈이 들어오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이번 달은 쓴 것도 나갈 것도 많은데.. 애드센스 수익금 모아서 렌즈하나 사야할텐데.. …
올해 초 학동역 근처로 사무실을 옮기고 한약을 먹은 적이 있다. 얼굴이 딱딱하게 굳고 자꾸 체하고.. 몸상태가 정말 최악일 때였는데, 이번 주 들어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이 많다기보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해야할까? 그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스트레스를 도무지 풀데도 없고.. 출퇴근도 역시 만만치 않으니 몸도 정신도 많이 지쳤나보다. 일을 한다고 해서 뭔가 내가 얻는 성취감 …
어쩌다 보니 오픈마켓 관리까지 해야할 지경이 되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뭐든 OK하는지 정말로 모르겠다. 이런 거 싫어서라도 여길 빨리 벗어나던지 해야지.. 사람도 충원해주지 않고 도대체 뭐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이화면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판매관리를 굳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오류도 많은 판매관리 프로그램인데, 어쨌든 웹에서 관리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내마음대로 …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분명 즐거운 하루였다. 누군가를 만나서 밥도 먹고 마트에도 가고 차도 마시고.. 얼마만에 이런 휴일을 즐겨본 것인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화창한 날.. 나도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는지.. 되겠지? 다만 나혼자만 너무 신나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지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안 그랬으면 좋겠는 말이다. ㅎㅎ 점심에 삼겹살을 먹고 31가지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