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이 깨지는 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잘 쉬고 기분좋게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오늘따라 전화통이 불이 나는.. 전화를 받아보니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사무실 출입문이 완전 박살났으니 얼른 가보라는 전화.. 황당하다고 해야할지.. 참 거시기했다. 월요일이라 차는 막히고 마음은 진정이 되지 않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주차를 마치고 사무실에 와보니 이 꼴이다. 사무실 집기가 도단당하거나 한 건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연스레 오늘 아침에 출입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