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Nexus] 녹색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을 머금은 녹색..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을 머금은 녹색..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에 접속하려고 보니까 가상서버가 다운돼서 아예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언제 다운이 됐는지 확인을 할 수는 없고.. 급하게 서버 강제 종료 후 재부팅 하고 아파치와 MySQL 데몬을 실행해줬더니 다시 접속이 됐다.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오늘은 몸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일단 그냥 넘어가는 걸로.. 에혀~ ㅋㅋ 그리고 하는 …
미친 듯이 졸린 건 아니지만.. 역시 오후 시간에는 졸음이 떠나가질 않는 것 같다. 복잡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는 핑계!! 졸릴 땐 잠깐 자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정도로 졸린 것도 아니라서 참 애매하다. 내 삶이 원래 애매한 삶이니까.. 졸음까지도 애매해지나 보다. ㅋㅋ 작업을 진행하면 할 수록 좀 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할 것이 …
이거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설정의 동기화 항목을 확인했더니 못보던 항목이 생겨있었다. 앱데이터 같은 것도 있는데.. 이젠 앱의 데이터도 구글에 저장이 된다는 걸까? 카카오 대화같은 것도 저장이 된다거나.. 아님 SMS 같은 것도 저장이 된다는 것이면 좋겠는데.. 설정만 보고 아직 확인을 해본 것은 아니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앱의 데이터도 잘 저장이 된다면 참 좋을 것 …
이상하게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다. 어쩌면 그게 나의 타고난 운명인지도 모르겠고.. 어~ 운명까지 나오고.. 이렇게 인정해버리면 그 다음이 없는데.. ㅋ 암튼 끝나는가 싶던 프로젝트가 다시 기능이 추가돼서 기간이 늘어지게 돼버렸다. 근데 그 기능들이 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고.. 나중에 추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불만은 없는데.. 다만 이번 주에 얼추 마무리 하고 한숨 돌리려는 계획이 어긋나 버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