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역시 힘들어
내 꿈은 운전사를 고용하는 것이다. 차는 사고 싶은데.. 운전하는 건 사실 좋아하지가 않는다. 힘들고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주말동안 동해 고향집에 다녀왔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고 나니 컨디션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감기가 온 것만 같았다. 보양죽 사서 먹고 푹잤더니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지만 완전하게 나은 것 같지는 않다. 금요일 오후에 갈 때는 횡성 부근부터 눈이 내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 …
내 꿈은 운전사를 고용하는 것이다. 차는 사고 싶은데.. 운전하는 건 사실 좋아하지가 않는다. 힘들고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주말동안 동해 고향집에 다녀왔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고 나니 컨디션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감기가 온 것만 같았다. 보양죽 사서 먹고 푹잤더니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지만 완전하게 나은 것 같지는 않다. 금요일 오후에 갈 때는 횡성 부근부터 눈이 내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 …
언제부턴가 크롬 브라우저 오른 쪽 상단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프로필 관리 메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전 우분투 시스템에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했을 때 보여서 뭔가 싶었다가 자주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최근엔 PC의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프로필 관리 메뉴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은근 신경에 거슬렸다. 그러다 설정을 찾아보니 이 프로필 메뉴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있어서 바로 적용을 …
어제 나를 괴롭히던 감기기운은 지난 밤에 푹 자서 사라진 듯 한데.. 아침 출근길에 버스에서 앉았다가 일어선 후 부터 계속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하루 종일 힘들었다. 뻐근한 게 꼭 담이 걸린 것처럼 허리를 똑바로 펴는 게 힘들고 걸을 때도 부담스러운데 버스에서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러는 건지.. 그동안 쌓였던 게 오늘 아프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암튼 …
주말에 수면 습관이 무너지고 나서 어제 밤에 잠을 지독히도 설쳤는데.. 그 탓인지 오늘은 감기기운이 찾아온 듯 하다. 단 걸 먹어도 쓴 맛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입속에 뭔가 기름 같은 걸 먹은 아주 기분나쁜 맛이 계속 느껴져서 짜증이 잔뜩 올라오고 있다. 아무래도 오늘은 딴 짓하지 말고 그냥 자야할 듯 하다. 안자던 낮잠을 어제 잔 것이 모든 것의 …
이번 주말엔 도대체 무슨 생각들이 그렇게 쉴새없이 찾아오는지..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너무 많은 생각들 때문에 잠도 설치고 잠을 설쳤더니 하루종일 피곤하고.. 피곤한데 누우면 또 생각들.. 그런 악순환같은 생각들의 연속으로 심신이 지친 주말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오후에는 자전거를 타볼까 싶은 생각에 어제 토요일에 방청소며 빨래까지 모두 다 해뒀는데.. 결국은 오늘 한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