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의 야경
2004년 3월 26일 사진동호회원분들과 선유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때는 사진찍는 게 너무 좋아서 어디든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열정이 가끔은 너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자신에게 대며 움직이려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며 예전의 모습들이 생각나 얼굴이 화끈거릴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설을 지나고 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데.. 반성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삶을 낭비만 하고 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