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폰트 변경 삽질
이건 뭐만 하면 삽질이 되고 마는 것 같다. ㅋ 어제 밤늦게까지 폰트 변경한다고 삽질하고서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또 폰트 변경을.. 제일 처음 마음에 들었던 것이 자신에게 제일 좋았던 것인데 그걸 모르고 계속 삽질의 연속.. 너무 많이 낭비하고 다시 원래의 나눔고딕으로 돌아왔다. 그럴꺼면 잠 안자고 왜 그짓을 했는지.. 에혀~
맑은 고딕을 적용했을 때도 좋았지만 맑은 고딕에 없는 시스템에선 돋움으로 나오고..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다시 블로그이 기본 폰트를 구글 나눔고딕 웹폰트로 돌렸다. IE10에서 헤딩이 지나치게 굵어지는 문제도 없고.. 웹폰트이기 때문에 XP IE8에서도 글이 원하는대로 보여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다만 폰트의 용량이 문제인데 이건 아직은 딱히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해야할 듯 하다. 아~ 이젠 정말 이런 걸로 삽질하면서 잠을 못자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