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에 접속했더니 화면에 알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리스트가 보이는데..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래 리스트의 사람들이 내가 알 수도 있는 사람들?? 이름을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ㅋ
도대체 저건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추천해서 보여주는 것일까? 가만 생각해보면 한때 페이스북에서는 미모의 여성분들만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보여주던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내가 언어를 한국어 말고 다른 걸 추가해뒀나? 그런 일은 없는데.. ㅋㅋ 암튼 아침부터 쓸데없지만 그냥 웃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