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관리 게시판을 만들다
어제부터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오전에는 지난 번에 수강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고 점심먹고 다운받던 영상의 다운로드를
완료하고 오후에는 이제 대충 틀만 잡아놓고 마무리 짓지 못한 견적관리 게시판을 붙잡고 무한 노가다의 작업을 시작해야만 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무한 반복 복사&붙여넣기 작업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일단 마음에 들고 한눈에 볼 수 있어 편하다고는
하시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알 수가 없으니.. 점심 먹고 직원들과 송년회 술값내기 스타한판도 했는데.. 내가 속한 팀이
이겼는데.. 이것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머리를 쓰는 것보다 무한 반복 작업이 이번 주는 계속 되고 있다. 머리도 슬슬 지쳐
가는데.. 이게 제대로 끝나면 이제 한가지 작업이 남긴 했는데.. 이건 어떻게 구현을 해야 편할 수 있을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있다.
얼른 마무리를 해야 나도 편하게 쉴 수 있을텐데.. 내 능력이 한참 모자라다는 것이 참 서글프다. 진작에 공부를 좀 해둘 것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