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JavaScript
겸손한 자바스크립트.. 이런 건 생각도 하지 않고 코딩 작업을 진행하다 요즘 웹접근성 관련해서 기존 코드를
수정하고 있는데.. 기존 코드를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작업은 아닌 것 같다. 개발보다 더 힘들다.
겸손한 자바스크립트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unobtrusive/index.html
위 글의 핵심은 자바스크립트로만 작동하는 기능을 자바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인데.. 자바스크립트가 불가능한 환경이라는 것을 보통은 생각하기 어려우니까.. 일부러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끄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능이.. 특히 폼을 넘기거나 새창을 생성해야 하는 경우 큰 문제다.
a 태그에 href 속성 값을 주고 target=”_blank” 를 추가하면 대부분은 해결되지만 이렇게 했을 경우 웹접근성을
고려해야한다면 코드를 단순히 작성할 수는 없다. 사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편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내가
접근성관련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작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