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장난인가?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를 사게되면 항상 딸려오는 것 중에 하나가 사진인화권이다. 이번에 렌즈를 구맨하고
역시나 사진인화권이 왔는데.. 근데 자세히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 동생한테 주려고 했는데.. 장난??
유효기간이 훨씬 지난 걸 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런 것때문에 짜증나거나 하는 것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낼 때 한번이라도 잘 살펴보고 보내준다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텐데.. 차라리 없었다면
기분도 나쁘지 않을텐데 이런 건 받고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라니.. 이런 건 아무래도 좋지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3*5사이즈네요 ㅋㅋ
무료 인화권은 거의 3*5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유효기간 지난 걸 보내준 건 실망스러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