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 변경
변경전 스킨을 2008년에 세팅한 것 같은데.. 오늘 오전까지 줄창 사용하다.. 변경하는 게 너무 귀찮았기 때문에.. ㅋㅋ
근데 오늘 사무실 나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스킨 변경 클릭..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티에디션
적용하는 짓을 하고 말았답니다. 태터데스크 사용하다 보니 처음엔 설정하는 게 낯설었는데 해보니 참 쉽더라는.. ㅎ
저렇게 해놓고 보니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좀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매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
하던 것도 제대로 하지 않고 너무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바쁜
것도 사실이지만 그동안 하던 것은 꾸준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비록 쉽지 않더라도 말이다.
근데 이제 블로그에 도대체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하던대로 해도될런지.. 그냥 쓸데없는 소리만 적어왔는데..
앞으로도 그래야할지.. 아님 뭔가 다른 것을 찾아야할지 고민을 할 때가 된 것 같다. 물론 그 고민은 길지 않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