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 홍삼정
벌써 두번째다. 어제 오후 지친 몸을 이끌고 함께 일하는 김대리 어머님께서 계신 천지양 매장에 가서 한보따리
가득 들고 왔다. 지난 번보다 비싼 것을 구입했는데.. 팩으로 된 것을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또 농축액을..
지난 번에는 240g짜리 하나였는데.. 이번엔 100g짜리 3개 짜리로 구입을 했다. 사포닌 양은 지난 번 것이 더 많았는데
뭐 사포닌 양이 모든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일하시는 분께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기분 좋았다.
더구나 바뀐 헤어스타일 보고 어머님께서 많이 젊어졌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일시불로 결제를 했다는.. ㅋ 젊어졌다는
소리가 기분좋으니까.. 다 그런 거 아닐까? ㅋㅋ 암튼 요거 먹고 또 열심히 일을 해야할 듯 하다. 지금은 일할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