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책,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
뭔가 서비스를 하나 기획하고 개발 중인데 막상 작업을 하려고 그림을 그리다 보니 분산 환경을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를 좀 찾아봤는데.. 근데 정작 문제는 분산환경이라는 것 자체를 잘 모른다는.. ㅋ 그러니 뭘
찾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책을 하나 주문했다. 오늘 아침 택배로 도착한 바로 그책!!
이건 거까지 봐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처음할 때 제대로 해놓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아서
다만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 책을 볼 시간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서비스관련 화면 설계에 급하게 거래처에서 들어온 개발작업도 있고.. 혼자서 다 처리하기에는 역시 좀 무리가 된다.
그리고 SNS도 계속해야 하고.. ㅋ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잠시라도 뒤첮지고 싶지는 않으니 몸이 한 3개쯤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근데 뭐 어떻게든 하면 될테니까.. 시간이 부족하면 잠을 줄이는 수 밖에.. ㅋ 홍삼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