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9일 지름 품목
살면서 오늘.. 아니 어제처럼 옷에 돈을 쓴 적이 있었나 싶다. 자켓과 바지, 티셔츠 그리고 구두까지 구입했더니
40만원이 넘어가는.. 한 30만원정도 생각했는데.. 구두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초과를 하게 됐다. 근데 뭐 일단 만족!!
사진에는 빠져있지만 V넥티도 하나 샀다는.. 갑작스레 옷에 투자하게 된 것은 자꾸 옆에서 바람을 넣어서.. 그리고
나도 스타일을 좀 바꾸고 싶었고.. 타이밍 잘 맞았다고 해야할까? 물론 혼자 갔으면 또 청바지였겠지만.. 옆에서 여러
조언도 해주고 옷도 봐주고 해서 옷을 편하게 구입했다. 물론 카드 값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지만서도.. ㅋㅋ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또 가게 되겠지만.. ㅋ 그 때는 바지 두벌 더 사고 티셔츠 중심으로 구입을 할까 싶다. 그 때까지
열심히 돈 벌어야 하는데..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니.. 근데 뭐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은 없을 것 같다. ^_____^
오~~호 좋은데
난 멘날 츄리링 인뎅 ㅋㅋㅋ
옷이 작어 ㅠ.ㅠ
ㅋㅋ 영업도 해야하니 옷에 돈을 쓸 수밖에 없더라는..
청바지에 그냥 티 입는 게 편한데.. 사장이라는 신분이 되니까
옷도 바꿔야겠고.. 외모나 말도 신경써야 하고.. 좋은 건 없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