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밥상
오늘 메뉴는 일식. 약간의 돈이 입금되어 굶주렸던 배를 채워보고자 가든파이브내에 있는 이름이.. 이런 까먹었다.
사진 보니까 멘타로인 것 같은데.. 아님 말고.. ㅋ 거기가서 김치 뭐시기 메뉴였는데.. 이런 것은 왜 자꾸 까먹는지..
김치랑 우동 돈까스 세트 메뉴인데 푸짐하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근데 역시 난 한국인일 수 밖에 없는지, 김치
생각이 간절하게 나더라는.. ㅋ 김치 들었는 것은데도 그냥 김치가 먹고 싶었다. ㅋ 가끔 이런 걸 먹는 것도 좋은데..
근데 또 가끔은 감자탕이나 추어탕 같은 게 먹고 싶은데.. 그런 걸 먹을 곳이 없는게 좀 아쉽다. 가든파이브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나의 너무 큰 욕심일 것이라 생각한다. 내일은 금요일.. 금요일답에 일해보자. 흑~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