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계약
내 인생에서 오늘처럼 사고(?)친 적이 있을까? 아무래도 이런 일은 처음인 것 같은데.. 잘한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오후 4시에 가든파이브 부동산을 방문해서 지난 월요일 보고 온 사무실을 계약했다. 무려 내 이름으로.. 하! 그렇다.
전기자재를 판매하던 곳이었나 보다. 케이블타이 같은 게 널려있다. 빈 사무실이었는데 어떻게 우리와 인연이 돼서
다음 주부터는 여기에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오늘 가서 사무실 길이며 여러가지를 체크하고 또 여기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것들을 주인에게서 듣고 드디어 내일은 사무집기를 보러 갈 예정이다. 자금이 문제이긴 한데.. 근데 뭐 좋다!!
가든파이브라고 해서 사무실임대료나 보증금이 비싼 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식당이며 여러 공간에 집중돼
있어 생활하는데는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았다. 더구나 난 집이 하남인데 하남에서는 차로 20여분이면 갈 수 있다.
입주가 다 이뤄지지 않아서 주차장도 일단 무료고, 사무실 찾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봄직한 곳이라 생각이 된다.
축하드립니다.!!!!
간간이 글을 보고 있었는데.. 좋은소식이네요. ^^;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너무 큰 사고를 친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럴수록 더 절실해져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 같아 일단 저질렀습니다. ^^
축하해, 사업 번창하길 바래
고마워.. ^^
이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하는데 쉽지 않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