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피곤해 @.@
왜 밤에 잠이 깼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리고는 한참을 잠을 다시 자지 못하다가 알람이 울릴 때쯤 겨우 다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는 알람소리에 다시 잠이 깼다는.. ㅠ_ㅠ 요즘 머리 속이 복잡해서 그런가?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쭉~ 그렇다. 이래서 몸이 버텨내겠나 싶은데, 뭐 아직까지는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오늘 사무실 계약을 할 예정이다. 잘하는 짓인지 아직도 고민스럽긴 한데 어쨌든 일을 저질러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막 덤비는 것도 있긴 한데.. 다행히 옆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과 함께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금 벌이고 있는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머리 속으로는 “잘 될 것이다.”, “잘 되게 해야한다.” 것만 생각하고
있다. 내 자신을 믿고 있고 내 실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아주 두렵지는 않다. 대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언제나처럼
일하는 게 재미있다면.. 그게 내게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려 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으니 말이다.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지만 어떻게든 해결을 할테고.. 그냥 열심히 노력할 생각만을
그것만 생각하려고 한다. 근데 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는지.. ㅋ 그것은 아직도 미스테리다. 아~ 너무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