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는 이야기를 좀 하자고
지금 작업 중인 쇼핑몰 사이트를 3월안에는 끝내란다. 근데 그게 말이 되냐고? 디자인시안도 없고.. 금방금방 작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순전히 혼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딩하는 사람이 디자인까지 생각해가면서 작업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냐고.. 아!~ 진짜 욕만 나온다. 욕만 나와!!
적어도 기본적인 상황은 되야 뭘 하든지 하지.. 이건 무턱대로 끝내라고 하니.. 에휴~ 생각이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그지 같은 이 일을 그냥 끝내던지 해야지.. 도무지 생각이라는 게 없으니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나몰라라 해버리고 싶지만 적어도 시작한 일은 끝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그냥 참고 하고 있건만 아주 그냥.. 막 싫다.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재밌게 사는거죠.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사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뭔가 다른 재미를 찾아야 할 타이밍인가 봅니다.
헐….
황당하시겠습니다.
카트 하나 표절해서 제출하시면 어떨까요?
지나가다 그냥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황당하지만 그렇다고 표절을 할 수는 없죠.. ^^;
돈 받고 하는 일인데 제대로 해주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