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좀 먹었네
아침부터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고기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까지 먹고
퇴근을 하게 되었다. 눈도 내리는 날씨에 소주 그리고 원래 컨디션이 엉망이었으니까.. 소주 몇 잔에 술기운이 확~
갤럭시 넥서스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이네.. ㅋ 플래시는 켜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암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저녁 먹고 고기도 먹고.. 소주도 마시고 그렇게 하루를 마쳤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잠이 미치도록 몰려온다. 아침에 그랬지만서도.. 오늘은 밤에 잠을 잘 자야할텐데.. 큰 일이다!!
근데 오늘 항정살을 좀 먹었는데 이건 내 입맛에 안 맞는 것 같다. 차라리 막창이 낫더라는.. 갈매기살도 맛있었는데..
ㅋㅋ 오호 고기 ㅋㅋ
지난주말에 영민이가 밥먹는에 갑자기 고기 고기 해서 오리훈제 먹었지….
이눔이 말을 할줄 아니 점점 힘들어지넹 에 휴~~~
그래두 아주 이~~~~~뻐 ㅋㅋ
영민이가 벌써 고기를 찾는구나..
너 닮았으니 고기는 좋아하는 건 뭐 당연한 거겠지..
나중에 놀러가면 고기 좀 사줘야 할 듯 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