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고민
요즘 격하게 타이핑을 하다보니 키보드에 조금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개발작업을 진행하면서 하드코딩을 하니까
오래 타이핑하면 손이 저리고 아프다. 아무래도 키를 깊이 눌러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키보드를 바꿔
보란 이야기를 듣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역시 좋은 것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ㅋ 하긴 로지텍 G15를 추천해주는
사람도 있었으니.. 그래서 기계식 키보드도 찾아보니 그 가격이 그 가격인 것 같다. 만약에 산다면 기계식으로.. ㅋㅋ
위에는 로지텍 G15이고 아래는 기계식 키보드인데.. 디자인이 왠지 끌린다는.. ㅋ 사무실에서 쓸 거니까 사달라고
하면 될텐데.. 근데 키보드 바꾸고 나면 집에 있는 것도 바꾸고 싶은까봐 그게 조금은 겁이 난다. 근데 기계식 키보드
이건 한번 써보고 싶긴 하다. 소리가 제일 걱정이긴 한데.. 아 근데 위 이미지를 보니까 키보드 엔터키가 -자네..
난 예전 106키의 ㄴ자가 뒤집힌 모양이 좋은데.. 이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암튼 뭐 키보드는 바꿔야 할 것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