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좀 해야하는데
정리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은데 아직도 프로젝트 최종 감리 조치 하느라 손도 못 대고 있다.
리눅서 서버 세팅하면서 찾아본 자료라든가 이런 거 블로그에 모두 정리해둬야 나중에 찾기 쉬운데.. 에궁~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무 쉬운 핑계거리지만 요즘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간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때문에 몸도 무리가 됐는지.. 야근하는게 쉽지 않다. 집에 오면 곧바로
자기 일쑤니.. 기억하고 있을 때 정리를 해둬야만 하는데.. 내일은 틈틈이 정리를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
지난 주말에 세팅한 서버는 오늘 무사히 센터로 들어갔다. 월요일 설치하러 갔다가 부팅이 안되서 수리하고
오늘 드디어 설치를 한 것이다. 외부에서 접속도 잘 되고 아직까지는 별 이상없이 작동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시간 핑계는 대지말고 정신 좀 차려야 하는데.. 감리 지적사항 조치가 끝나고 나면 다음 주에는 휴가를 얻어
한 며칠 쉬어야겠다. 안그러면 몸이 더는 버티지 못할 것 같다. 12월부터 다시 달려야겠다. 아직 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