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원해진 것 같아
아침에 운전해오면서 사이드미러가 잘 보이지 않아 신경이 곤두서긴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이렇게 선선한 날씨를
느끼는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다.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 늦게까지 일하는데.. 그제는 몸살까지 나서 고생을
했다는.. ^^; 다음 주에 있는 감리때문에 준비해야할 문서가 너무 많아 그걸 준비하느라 사무실이 완전 비상이다!!
난 DB 설계를 하고 있는데.. ER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것이 만만치가 않다. 식별관계며 비식별관계라는 게 나오니까
머리가 완전 멍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굳이 이렇게 DB 테이블마다 관계를 맺어줘야 하는지 그것도 의문스럽고..
뭐 그래도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이지만 오늘 대충 끝내야 다른 일도 할 수 있을텐데.. 오늘 끝내야만 할 것 같다. ^^
근데 막상 ER Win을 실행하고 그려진 테이블들을 보니 머리가 멍해진다. 저걸 다 어떻게 관계를 맺어줄 수 있을지..
그래도 뭐 하긴 해야하니까.. ER Win은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쉽지가 않다. 아니 테이블간의 관계가 더 어렵다. ㅋ
그래도 비가 내려서 날씨는 선선하니까 어제처럼 머리에 열은 나지 않겠지.. ㅋ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보자 ^____^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내가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가끔은 쉬면서 그리고 몸도 생각하면서.. ㅋ
계속 이렇게만 시원했으면 좋겠다. 폭염따위는 이제 그만 물러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나도 좀 사니까.. ㅎ
편리님 정체가….
분명 사진찍는 분으로 알고있었는데…….
er-win까지 ㅡㅡ;;;
개발자 떨실신 시리즈에 나오시는 분인가요?
글쎄요.. 저두 제 정체가 가끔은 궁금해지더라구요.. ^^;
사진 찍는 일 하다가 지금은 개발쪽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정부쪽 일을 하나 하고 있는데.. ER Win은 필수라고 해서
이렇게 하고 잇네요.. 이것도 내일쯤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빨리 감리가 끝나야 좀 쉴 수 있을텐데요..
근데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라는 것이 있나요? 찾아봐야겠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