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나의 첫 차
이번에 구입한 나의 첫 차.. 크레도스 1.8 오토이다. 승용은 면허 따고 엘란트라를 한달 정도 운전해보고 10년만에
다시 운전하게 되는 것인데.. 어제 잠깐 주차장에서 운전을 해봤는데.. 역시 익숙하지 않다. 잘 할 수 있을까? ㅎㅎ
근데.. 내가 운전도 하기 전에 이런 상처가.. 흑~ 잠깐 다른 곳에 세워뒀는데 그 때 누군가 일부러 긁은 것 같다!!
어머니가 주신 부적과 네비게이션.. 네이게이션은 정말 마음에 든다. 아이리버 NV Life 제품인데.. 좋은 것 같다.
하이패스 단말기도 설치했다. 차를 제대로 운전하기 전부터 네비며 하이패스 단말기까지.. 나름 신경쓴 건데.. ㅋㅋ
저렴하게 구입했기 때문에 무리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근데 차를 사고 나니 사야할 게 더 많다. 이래서 이 번달을
무사히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다. ㅋ 오늘도 오후에 주차장에서 감을 좀 더 익히고.. 내일은 필드로 진출을 할까?
오.. 축하드립니다.. ^^: 크레도스 차는 참 좋던데.. 잘 안팔렸었다는… 안전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첫 차라 그런지.. 왠지 더 애착이 가네요.. ㅎ
앗 완전 축하드려요~
고사는 지내셨나요? 전 막걸리 네 바퀴에 몰래 뿌려줬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_____^
고사는 따로 지내지 않았구요.. 어머니께서 부적은 하나 보내주셔서
그걸 차안에 걸어두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된다고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