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국수 그리고 선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점심을 먹게되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무작정 발길이 향한 곳은 바로 해밀칼국수!!
매번 갈때마다 서비스로 주시던 초계국수를 오늘은 제대로 시켜서 먹어보게 되었다. 평소보다 조금 달았던 것 같다.
닭살과 국수.. 달콤함과 함께 겨자의 톡~ 쏘는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피곤한 월요일의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다시 사무실에 돌아오니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선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올포스트에서 보낸 선물!
박스는 저금통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 안에는 예쁜 머그컵과 맛있는 쿠키까지.. 이런 선물을 받으니까 기분이 마구 좋아지는 것 같다. ㅎㅎ 월요일이라 너무도 피곤했는데.. 초계국수와 올포스트의 선물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