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uery

다음 번에 할 일이 자바스크립트를 요란하게 많이 써야할 일이 때문에 미리 공부한답시고 책까지 사서 보고 있다.
처음엔 단순히 자바스크립트 책을 샀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jQuery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도 궁금해서 책을 샀다.
jQuery는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한 Framework로 Protype과 같은 라이브러리이다. 근데 요즘은
너무 널리 퍼져서 거의 표준처럼 여겨지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실제로 책을 보니까 신기한 게 너무 많다!!!

아직 많이 본 것이 아니라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도 되지 않았지만.. 사실 jQuery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을
하고 싶어 책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책한번 읽고 jQuery를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다음 번에 일을 할 때 책의 어느 부분에 그런 기능이 나와있는지 기억할 수 있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러다
욕심이 지나쳐 jQuery에 완전 빠져들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같아서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