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내리겠지?
근데.. 내일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여긴 비가 내려도 스키장은 눈이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만 믿고 내일 새벽같이
출발을 하겠지만.. 근데 썩~ 믿음은 가지 않는 듯한.. 왠지 내일은 그냥 비가 내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다.. ㅋ
요즘 아주 피곤해서 너무 힘들다. 코딩해야할 일이 계속 쌓여만 가는데.. 코딩을 해놓으면 또 수정을 하고 또 수정을!!
그래도 정대리님이 내가 해야할 일을 알아서 해주니까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그거 아니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은..
무슨 홈페이지에 자꾸만 기능을 추가하고, 레이아웃을 변경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걸까?
이거 너무 잘해주니까 다 되는 줄 아는데.. 조금 뜸을 들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부터 코딩해야지!!
어제 삼겹살에 소주를 좀 마셨더니 오늘 아주 너무 힘들었다. 오늘도 약속이 있었는데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약속을
취소했는데, 오늘도 나갔으면 내일 스키고 뭐고 완전 좀비처럼 지낼 뻔 했다. ㅋ 이번 주는 계속 뭔가 약속이 있는데
아직 시간을 정하지 않은 약속도 몇 개나 있고.. 연초에 너무 바쁘게 생활하는 게 아닌가 싶다. 요즘 너무 달린다. ㅋ
내일은 5시반쯤에는 일어나야 하니까 일찍 자야겠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말이다. 어제
술을 마시는 게 아니었는데.. 직원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 과하게 마신 듯 하다. 다음에는 정대리님과도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다행히 정대리님은 술을 안하니까.. ㅎ 다음 주에는 떡볶이도 먹으러 가야하고.. 1월은 너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