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구나
하기 싫다고 하는 게 맞는 건가? 아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고 해야하는 걸까? 디자인이 완료된 파일이 넘어오지
않아 뭐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신경쓰였던.. 어제 작업했던 부분을 수정하기도 했지만.. 좀 그렇네?
얼마전부터 새로운 블로그를 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코딩이라는 것을 하면서부터 기억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기록의 필요성을 느껴서 시작을 했는데.. 바쁘다보면 기록하는 것도 가끔 잊는 경우가 있지만
언젠가 다시 찾을 때 블로그에 기록해두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서.. ^^; 많이 기록해두려 하고
있다. 다만 실력이 워낙 미천하다보니 원하는대로 기능은 하지만 이게 제대로 한 것인지에 대한 자신은 전현 없다!!!
거의 매일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와 사투를 벌이다 보니 오른 쪽 어깨가 심하게 아픈 것 같다. 전에도
타이핑이나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면 아프곤 했는데.. 이럴 때는 컴퓨터를 사요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건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ㅎ
추석기간이라 택배 배송이 늦어진다는 배너를 올린 탓일까? 주문도 거의 없고 전화또한 거의 없고.. 이런 날도 있다.
점심을 시켜놓고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아침을 먹고 와도 역시 허기가 지는 것은.. 아마도 천고마비의 계절탓일까?
몸을 움직이는 것은 여름만큼도 안되는데.. 먹는 것은 더 많이 먹는 것 같고.. 좀 더 많이 움직이도록 해야겠다. ^___^
맞아요 추석근방으로 일부러 주문을 안하게 되다는~~ ^^;;
근데 전 요즘 매일 저녁 10시넘어서 퇴근이네요~~ 그나마 내일은 쉬니~~ 😉
근데 카메라는 아직인가 보군요~~
그래도 가끔 주문이 들어오곤 합니다. 배너 올려뒀는데.. ㅎㅎ
카메라는 아직입니다. 쉽게 구할 줄 알았는데.. 지역이 멀어서 아직도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 때 지나고 나서 찾아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