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전조등, 후미등, 가방을 달았죠
자전거만 사면 다 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사야할 게 많네요. ㅎㅎ 내일은 아마 흙받이 배달되어 올텐데.. 그것도 달아야 할 것 같고.. 어제 배송온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 가방을 달아봤습니다. 큰 길에선 라이트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동네 작은 길은 어두워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 테스트를 해볼까 싶었지만 집에서 온 쌀 20kg을 싣고 와야 해서 일찍 나와서 테스트는 못해봤네요. ^^; 쌀 실어다 놓고 핸들이 약간 비스듬한 것 같아서 다시 샵에 가서 조정하고 낮에는 등기보내야 할 게 있어서 우체국에 다녀오고.. 자전거가 없을 때는 그런 것도 안했는데 오늘은 자전거를 참 제대로 이용했네요. ㅎㅎ 근데 쌀 20kg은 부담스럽더라구요.. ㅋ 조심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
프레임에 다는 가방은 미라지폰과 지갑을 넣으니 딱 맞더군요. 간편하게 출근할 때나 놀러갈 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잘 산 것 같습니다. ㅎ 후미등은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니까요.. 역시 뭐든 하나를 사게 되면 악세사리 사느라 돈이 제법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카메라 악세사리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요.. ㅋㅋ
항상 안전운전 하삼…오토바이 조심해야함…ㅋㅋㅋ
안전장비는 지금은 전혀 필요없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생명을 지켜 줄수도 있으니까
꼭 부착하고 다니삼..
조금 전에 저녁 먹고 30분만 운동하다 와야지 하고 타고 나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을 돌아서 1시간 반이나 타버렸다. ㅋ 그래도
잘 타고 와서 기분은 좋네. 내일 다시 그길로 가봐야 할 것 같아..
어두워서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을 할 수가 있어야지.. ㅋㅋ
앗..이쁘당…^^
감사합니다. ^^
전신샷 발견입니다. 빨간게 그만이네요..
아,,사고 싶네요~~ ㅠㅠ
검은색이랑 망설였는데요.. 빨간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ㅋ
^^ 제 자전거도.. 등도 달고 후미 경광등도 달고 짐받이도 달아야하는데 무지 귀찮네요 ㅎㅎ
어여 달고.. 볼링공 실고다녀야하는데
저두 안전에 필요하다고 해서 자전거 구입하자 마자 달긴 했는데요..
처음엔 야간에 무작정 나가서 달리는 경우가 있어서 필요했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으니 그냥 설치만 되어 있네요. 가끔 달려주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