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Pro] 김밥
S5Pro + AF 35mm F2.0D / 사무실
오늘 쓸쓸히 혼자서 사무실을 지킬 때 끼니 해결을 도와준 고마운 김밥입니다. 제가 산 것이 아니라서
무슨 김밥인지는 모르겠네요. 두 줄 먹으니까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ㅋ 덕분에 오후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벌써 자고 싶은 시간이 되어가네요. 내일은 산에
가야하니까.. 너무 무리를 하면 안될 것 같답니다. 양재까지 가서 청계산에 가야하니까.. 제법 멀군요. ^^
김밥처럼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른것도 드물겁니다..ㅎㅎ
맞습니다. 저기 두줄 먹고 배가 불러서 아주 많이 힘들었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