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청계산에 가야겠다
5월에 되니까 다시 산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 이번 연휴 때 산에 갔으면 했지만.. 어쩌다보니 가지는 못하고 대신
이번 일요일에 친구와 청계산에 가기로 약속을 정했다. ^^ 다른 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의 체력이 저질이라고 하니..
그런데 청계산은 하남에서 제법 먼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야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는 이렇게
찾아놓긴 했지만.. 지하철로 가야할지.. 아님 버스로 가서 갈아타던가 해야할지 모르겠다. ㅋ 어떻게든 가면 되는데..
지난 번 사무실에서 간 검단산에 가고 거의 두달만에 산에 가는 것인데.. 청계산은 뭐 그리 어려운 산은 아니니까..
걱정은 전혀 안되지만.. 하남으로 오니까 산에 한번 가려고 해도 만만치가 않구나. ㅋ 검단산에 가면 쉽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