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보스)
수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일본드라마 BOSS도 역시 보게 되었다.
코믹한 전개와 주인공의 뛰어난 능력!! 주연배우들을 대부분 다른 드라마에서 몇번 본 적이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잘난 체 하는 관료들을 꼼짝못하게 만들 때는 왠지 내가 기분이 좋았다. ^^ 시청자와 범인까지까지 속이는 치밀한
속임수가 더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증거 위주의 CSI와 비교하자면 BOSS는 프로파일링과 화려한 언어?
이런 것들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인 것 같다. 1화를 봤지만.. 2화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BOSS 재미있어 보입니다.
근데 저 여자 아내의 유혹의 신애리 닮았군요. ^^;;
그런가요? 제가 아내의 유혹을 안봐서.. 몰라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