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아침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고 어제 쓴 글이 생각났습니다. 이틀 전 사무실에서 왠지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냥 꾹 참고 하루밤 자면 괜찮아지겠지 생각을 했지만.. 그 때는 왜 그랬을까요? 섣불리 말을 할 수
없는 상대였기에 그랬던 걸까요? 가끔은 화도 나고 짜증도 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에 쌓아두면 병이 되겠죠
하고 싶은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어제 이야기를 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