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0] 김대리의 편지 2009-03-08 by 편리 저번 생일 때 책과 함께 전해준 김대리의 편지이다. 얼마만에 받은 편지인지.. 지금은 이 편지를 책갈피 대신으로 쓰고 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보기 위해서.. ^^; 예쁜 결혼을 하긴 해야하는데.. 이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편지내요!~
올해는 예쁜 결혼하시길!~~~
네.. 그렇죠? 우리 김대리님이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참 좋습니다. ^^
그런데.. 결혼은 글쎄요..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네요.. ㅎㅎ
어라 과장이였어…울 과장 에라이..ㅋㅋ
올해는 형수님이 생기는 건가,……
국수 먹읍시당….
이건 뭐냐? 형수는 무슨… 올해도 그냥 넘어가야할 것 같다. ㅎㅎ
과장이라 해도 이름뿐이지.. 대표 과장 대리.. 이런 모습인데.. 과장은 과장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