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멍한채로
주말에도 쉬지 못했고 그제는 술까지 마셔서 늦게 자고 이러다보니 피로가 계속 누적이 되어서 오늘은 계속 머리가 멍한채로 숨을 쉬고 있다. 집중해서 일을 진행해야하는데.. 역시 오전에는 엔진의 시동이 잘 안걸린다. 큰 일이다. ㅋ
권대리님의 블로그에서 이미지를본 순간 “그래, 좀 쉬어갈 필요가 있을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ㅎ 다음 주까지는 아마도 정신없이 바빠야할 것 같다. 일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바빠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항상 마지막에 바빠지는 것은 도대체 왜일지 생각을 해보진 않았지만.. 그동안 일을 진행하면서 미루고 쉬고 해서가 아닐까 싶다. ^^; 그래도 마무리되면 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견뎌지만 그래도 가끔은 쉬어가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인 것 같다. 오늘도 잘 버티자!! 힘내자!!
일 잘 마무리 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ご o ご)⑦ 불끈 불끈 힘내시길 바랍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바빠질 예정입니다. 한주 고생하면 이제 결과물이
공개되겠죠.. 그 때까지 버티고 또 버텨야죠.. ㅎㅎ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