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yepp Q1 구입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을 해버렸다. 뭘 듣고 이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출퇴근길이 길어지다보니 그냥 멍하니 있는 것도 조금 뭐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제 써봐야 뭘 알 수 있겠지.. ㅎ
남들은 다 산다는 액정보호필름이니 케이스 이런 것은.. 참 케이스는 하나 주긴 했는데 왠지 끼우기 싫어서.. ㅋ
터치방식의 버튼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휴대폰도 터치가 아닌데..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_____^
끝까지 안보려고 했습니다만.. ㅠㅠㅠ;;;;
ㅎㅎㅎ 하나 지르세요! ^^
저도 어디를 갈때 가끔 mp3를 가지고 다니는데 조용히 있는 것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는 것이 시간이 빨리가고 낫더라구요..^^
근데 저희 mp3는 어찌 되었는지 1년정도 쓰고 나니까 고장이 나서 지금은 방치해 둔지 오래 되었답니다…ㅋㅋ
저는 mp3보단 라디오를 듣기 위해 구입했는데요.. 오늘 사용해보니
역시 잘 샀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제법 잘 나와서 좋았네요. ㅎ
Q1 제품을 써보시면 하루만에 터치식이 적응이 되실껍니다~ ^^ Q1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인데
음악도 듣긴하지만 동영상을 보고있습니다~~ PMP보다 그래픽디자인이 더 좋아요~ ^^ 영화를 보는데
화질이 끈긴다거나 화면이 씹힌다는지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구요~ 멈춤이나 스타트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불편한점은 없을 껍니다. ^^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동영상은 무리가 있네요..
버스를 타도 20여분이면 오니까요.. 대신 라디오나 음악을 들으면서
올 때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쓰는 기능만 쓰니까 불편함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