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를 써보니 나도 쓰고 싶어진다
업무용으로 지급받은 컴퓨터가 쿼드코어 컴퓨터이다 보니 처음으로 쿼드코어를 써보는데 확실히 집에서 쓰는 컴퓨터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빠르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거대 용량의 포토샵 파일을 불러들이면 집에선 거의 사망직전까지 가는 컴퓨터인데 사무실에선 월등히 빠르진 않아도 다른 작업은 할 수 있는 정도는 되니까 말이다. ㅎ 그래서 좀 찾아보니 Q8200이라는 CPU가 있다. Q6600과 많이 비교되는데 나는 뭐 오버도 필요없고 소음도 신경쓰는 편이라 Q8200이 더 끌린다. 그리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 벤치마크 상으로는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그건 뭐 숫자놀음일 뿐이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떤 느낌일까 몹시 궁금해진다. ㅎ 저렇게 코어가 4개 뜨면 좋을까?
기본 쿨러도 조용한데~ q6600 소유자~
그렇군요.. 근데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Q8200이 좀 더 끌리네요. ^^;
전 AMD 64 dual 이 완전 끌리더군요.
가격도 더 싼데 뭐든 다 펑펑 뜨더군요. ㅠㅠㅠ;;;
AMD는 애슬론 3000+라는 것을 사용한 후 계속 인텔만 사용해서 잘 모르겠네요. ^^;
시간이 되면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바꾸려면 비용이.. ㅋ
저두 내년에 환율떨어지면 컴터 업글계획중인데..쉽지 않구요~~ ^^;;
체감상 느끼신다니..저두 얼른 하고 싶어집니다..:)
환율이 떨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불안은 계속 되고 있으니.. 휴~
저두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꾸 지름신이 눈앞에서.. ㅋ
컴퓨터를 하나 새로살까 하다가..
비록 구형컴이지만 확실히 제대로 쓰고 버리자는 생각에..
빠른 처리가 필요한 작업은 PC방이나 다른 컴퓨터로 작업합니다 ㅎㅎ
그런 방법도 있군요. 근데 저는 매일 그런 작업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도 윈도우때문에 잠 설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