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루종일 거대한 전시장에 혼자 앉아서 인테리어 소품을 촬영하다 보면 몸도 지치지만 이렇게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한두번이 아니다. 옆에서 소품을 가져다 주고 소품을 이리저리 돌려주는 사람이라도 같이 있다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그런 사치스러운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오늘 촬영을 하면 소품들은 어느정도 촬영이 끝나게 될 것 같다. 전시룸이 25개나 있는데 이젠 그 전시룸을 하루에 하나씩 잡고 촬영을 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촬영도 하면서 상품상세 페이지도 제작을 해야하지만 잘 할 수 있을지.. ㅎ
어제 좀 해보려고 외장하드에 자료를 다 가져왔는데 집에 오니 컴퓨터에서 외장하드가 인식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 결국은 하지도 못했다. USB 파워가 부족한지 하드가 돌려고 하질 않던데.. 아~~ 정말 스트레스가 밀려오는 고통을 어찌해야할지.. 그 외장하드랑 내 컴퓨터는 궁합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냥 내 외장하드나 써야할 것 같다. 사장님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왜 자꾸 인식이 안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컴퓨터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은데.. 포토샵 작업도 많아질테니 말이다. 생각하면 스트레스다. ㅋ
저녁에는 약속이 있다. 저녁 먹고 영화를 보던가 뭘 하던가 해야할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기분 좋다. ^^
편리님..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 MindEater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로군요~아무쪼록 편안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를~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오늘은 하루종일 뒹굴었네요. 추운 날씨 나가기 겁나더라구요. ㅎ